누가 PT는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하던가요 ㅎㅎ
처음 PT를 시작한다고 했을때 주변 반응이였습니다.
여자가 배우기에 힘들고 재미없을껄~?
PT시작한지 몇개월 안됬지만 지금 저.. 자꾸 운동복사고 헬스장갑사고 ㅎㅎ 배우면 배울수록 자꾸 욕심이 나고 있습니다.
물론 처음부터 운동이 재밌었던건 아니였어요. 한 8년전에 PT 2개월정도 배운적 있었는데 매번 갈때마다 너무 힘들고 지쳐서 저랑은 안맞는다고 생각했었는데,
근데 왠걸 비키니짐 다닌이후로 너무 재밌게 운동하고 있습니다.
세부적으로 이해가 쉽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이 운동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이해하면서 하니까 더 흥미있고 효과도 좋은것 같아요.
그리고 다이어트는 정신력이 참 중요하잖아요. 특히 쌤들에 정신교육이 참 좋았어요 ㅎㅎ 잘 맞춰가면서 너무 무리하지 않게 조율해주시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운동을 다니고 있답니다.
저 두달전이랑 비교해보니 체지방만 6kg 빠졌어요 ㅎㅎ
더이상 미루지 마시고 저처럼 일단 시작해보세요. 그럼 쌤들이 알아서 멘탈관리와 함께 운동도 재미있게 시켜주실거예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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