항상 수업 받을 때마다 하는 지난 날들의 후회^^
저는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매일 먹던 야식과.. 불규칙한 인생 패턴으로 인해 정말 살들이 주체할수없을만큼 불어나던 시기가 있었어요..
그것은 바로 3년전.. 원래도 살이 많았지만 이정도까지(?) 있던 적은 없었다고 생각하며 센터를 찾았죠..
그때가 바로 제 인생의 최대 몸무게를 찍었을 시절..^^ 상상하고 싶지 않은 시절이네요^^
그 이후로 열심히 필라테스 비키니에서 시키는대로 하기 시작했어요 다른 곳과 다르게 제 체형이나 제 체력에 맞게 맞춤형으로
힘들지만 샘 말처럼 죽지 않을 정도로(?) 시켜주시는^^ 친절하고 정확한 관리에 살은 쑥쑥 빠지기 시작했어요^^!!!
중간중간에 정체기도 찾아왔지만 그럴 때마다 저를 잡아주시는 또 한 번의 친절함에 살은 쭉쭉 계속 빠졌답니다~
이사를 가게 되어 중간에 그만두고 난 뒤..
빠진 살들은 평생 제 옆을 다신 오지 않을거라 믿었건만.. 관리를 안하고 다시 예전처럼 먹고.. 운동 안하니..
1년이 흐른 지금 다시 제 옆을 찾아와서..
다시 1년만에 필라테스 비키니를 찾았습니다ㅠㅠ!!!!
비록 집에서 두시간이나 걸리는 제 기준 엄청난 장거리지만 ㅠㅠ 지난번 운동으로 확실히 빼주신 기억이 있어 다시 찾게 되었어요ㅠㅠ
이번에도 뺄수있으리라 굳게 믿으며.. 다시한번 노력해보려고 합니다^^
죽지 않을 정도로(?) 시켜주시는 샘이 계시니까요^^!
이 글을 보시는 분도 힘내세요^^ 죽지않을만큼 시켜주시니 믿고 와서 운동하세요^^!
정말 더운 여름 모두 화이팅입니다^^!!!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